소화불량

몇년만에 경험하는 얹힘인지.
잠도 잘 자고, 허겁지겁 한 번에 밥 두 공기 반을 뚝딱 해치우고도 소화가 잘 되는 사람은 이해할 수 없겠지.
나의 소화불량을 전염시키는 꼴이 될는지, 그대의 무사태평이 나에게 전염될는지....
미래는 기약할 수 없어도 지금은 이 소화불량조차도 반갑다.

옛 친구는 믿음직하고
옛 노래는 편안하다....

2 Comments

  1. 티라미수 wrote:

    다행히 크게 불편하시지는 않으신가 봅니다. ^^ 그래두 저의 식을 줄 모르는 이 왕성한 소화력을 냉큼 전파해 드립죠...ㅋ

  2. she wrote:

    ^^ 네 이제 좀 나아졌어요. 후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