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기농
요 며칠 읽고 있는 중이고, 벌써 친구에게 선물까지 한 책자 (과자, 내 아이를 해치는 달콤한 유혹)로 인해 유기농, 천연 식품에 관심이 생겼다. 딱 알맞게 가까운 곳에 킴스클럽이 개장했다. 게다가 24시간 오픈이란다. 뉴스에 의하면 전국 이마트 매장 중 가장 큰 매출을 올리는 이마트 지점이 응암점이라고 하던데 킴스클럽과 그리 멀지 않은 곳이라 둘이 맞붙었다며 상권 다툼에 주목하고 있다. 동네에 어릴 적부터 버티고 있던 할인마트가 있기는 하지만, 이마트 응암점도 그렇고 동네의 모든 마트들은 긴장할 수밖에 없게 되었다. 안 그래도 어제 버스가 킴스클럽 주변을 지나갈 때 시간이 많이 걸렸다. 13일 오픈했다고 난리도 아닐 텐데 주말이니 뭐.. 나는 오늘 가서 뭘 살까 하냐면, 자연이담이라는 회사에서 만든 유제품. 앞서 말한 책을 읽어보니 요구르트든 우유든 그게 모두 몸에 좋은 게 아니더라고. 그런데 아직까지는 첨가물 없이 자연 상태 그대로인 우유 제품을 파는 회사는 자연이담밖에 모르겠고, 자연이담을 취급하는 상점도 몇 군데 안 되는데 킴스클럽의 등장은 매우매우 반갑다. 물론 가격은 보통 우유보다 많이 비싸다. 그래도 뭐 건강부터 챙겨야겠기에;;
아무튼 이 동네에서 10년 이상 살아왔지만 요즘 눈에 띄게 발전하는 게 보인다. 알고 보니 교통도 이곳 저곳 왠만큼 다 뚫려있었더라고. 그런데 거리가 좀 깨끗했으면, 나이트 찌라시 좀 어떻게 했으면 좋겠다. -_-;
dictee wrote:
전에는 이마트 응암점을 가다가,
요즘은 홈에버 상암점을 갑니다.
물론, 기사/짐꾼 역할루요. ㅡ.ㅡ;
킴스클럽이 새로 생겼으면, 차가 더 막히겠군요. ㅡ.ㅡ;
¶ Posted April 15th, 2007 at 16:08
she wrote:
아.. 마포 쪽에 사시나봐요. 가깝네요^^
킴스는 진입로가 그리 넓은 편이 아니라 주차는 불편할 거 같아요. 가격면에서의 매리트는 와닿지는 않는데 24시간이 역시 좋더라고요. 그래서 인근의 할인마트도 영업시간을 연장했고요. 경쟁하니까 소비자로서는 너무 좋다는^^
¶ Posted April 16th, 2007 at 1: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