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ppy holiday
밤 8시에 끝나야할 수업이 11시에서야 끝났다. 각자에게 중요하기도 하고 분위기상 도중이탈이 힘든 상황에서 지키지 못할 약속 때문에 전화오고.. 했으나 이리되도록 만든 주범은 아둔한 곰퉁이스런 나. -_-;;; 학원수업은 인간관계도 그렇고, 본전은 뽑고도 남는다.
집에 도착하니, 이승엽씨께서 한 건 제대로 해주셨기에 잠 못 자고 관련 사이트 순회로 새벽 4,5시가 넘어서야 잠을 자고 일어났다. 나같은 사람을 팬이라고 할 수 없으나, 이승엽과 동시대에 살고 있다는 것이 얼마나 감사한지!
p.s. 오늘 하루 종일 이승엽 선수한테 끌려다녔더니 사람 같지가 않다. 머리도 아프고, 폐인이다. 폐인. 요미우리는 오늘 졌다. 이제 5경기 남았나. 볼까 말까. -_-;;; 요미우리한테 작년에 쏟은 정이 너무 많아, 마치 가족같단 말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