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가시노 게이고라는 작가의 소설이라는데, 꽤 인지도 있는 작가인지 그가 쓴 '용의자 x의 헌신'이 집에 있기도 하다. 스타일이 원래 그런 분인지 '용의자 x의 헌신'을 읽었을 때와 2시간 분량의 드라마로 꾸며진 '숙명'을 볼 때와 느낌이 그리 다르지 않다. 나와 작가의 코드 문제인가. 그 상상력으로 말미가 왜 그런지 허탈하다. 작년 방영된 미야베 미유키의 긴 긴 살인을 받아두고... 아직 안 보고 있는데.. 추리 소설을 볼 때면 미야베 미유키의 '화차'의 느낌을 넘어서주길 바라고, 추리극을 볼 때면 '시효경찰'을 초월해주길 바란다. '너, 범인 아니지?'는 과연 어떨까. 다운 완료.
숙명
April 15th, 2008 · No Comments · Uncategoriz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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