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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사와 마사미

April 20th, 2008 · No Comments · Uncategorized

프로포즈 대작전 스페셜_1 프로포즈 대작전 스페셜_2

라스트 프렌즈라는 요번 분기에 나온 일드가 있는데, 커트머리로 이미지 변신을 꾀하는 우에노 주리보다도 나에겐 나가사와 마사미가 눈에 확 들어온다. 라스트 프렌즈에는 요즘 인기 좋은 젊은 연기자들이 출연하는데, 모두 약간은 기존 이미지에 대비해 깨는 스타일로 나온다. 그래서 더욱 다음 에피소드가 궁금해지는 걸지도. 항상 덥수룩한 폭탄 머리를 했던 에이타는 머리도 패션도, 약간은 말투도 여성스러워져 중성적으로 변한 우에노 주리와 함께, 보는 사람 당황하게 만든다. 특히 1리터의 눈물에서는 백마 탄 왕자님 같은 니시키도 료씨가 폭력남으로 나오기까지 한다.

(세상의 중심에서 사랑을 외치다로 유명한) 나가사와 마사미가 나온 드라마를 더러 봐오면서 그녀가 예쁘다는 것은 알았지만 여성미 보다는 그저 예쁜 정도였다. 그런데 이제 그녀에게서 빛이 뿜어져 나온다. 나 반했나봐! 프로포즈 대작전은 그녀가 여자가 됨을 알리는 신호탄인가. (그런데 같이 출연한 야마시타 토모히사(별명 야마삐)는 (그렇게나 예쁜 그녀인데) 그렇게 촬영 시간 잘 안 지키는 녀석에게 프로포즈 할 수 있겠냐고 했다는 기사를 본 적 있는 것 같은데... 안티가 많아서 그런지 진위는 모르겠군)

일드는 독백이 많고, 사건 보다는 인물 내면 중심이라 꽤나 진지하고, 무겁기도 하다. 한국에서라면 쫄딱 망하기 딱 좋은 지루한 내용도 종종 방영해주는 게 신기할 때도 더러 있다. 연기력 좋은 젊은 배우들이 받쳐주니까 가능하지 않나. ..야마다 타카유키를 보고 싶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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