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그긍

무더운 점심시간 오랜만에 운동 겸 걸으면서 시사 라디오를 들으니 절로 헛기침만 나왔다. 청와대 관계자의 민생 안정책을 들으면서 뭔가 생각은 하고 있구나 아니면 관심을 돌려보려고 이러는 걸까 의심과 기대 사이를 오가다가도 쇠고기 문제와 맞닥들이면 숨이 턱턱 막힌다. 어떻게 해도, 부시 대통령과의 약속은 문서화할 수 없고 업체의 자율화에 맡기겠다는 결론뿐이었다. 이것이 재협상에 가까운 대책이라니.. 헉..... =_=.... 내 촛불도 필요하구나. 휴일에 쉬면서 내내 미안했는데. 수영복을 새로 사려고 들른 이마트는 역시 슈퍼였다. 살 건 못 사고,, 괜히 별다방서 다크 모카 프라푸치노씩이나 사먹었는데 완전 내 타입이다. 맛은? 다크 모카맛^^;; 단, 가격이 장난 아니라는... 젤 작은 컵이 5,900원 ㅜ_ㅜ;;; ...

2 Comments

  1. nuzl wrote:

    저는 촛불 시위 처음/두번째만 참가 했어요
    그후로는 조금 변질 되었다 라고 생각 했는데 제가 잘못 생각 한거였던거같아 약간은 후회중이죠 ㅜ.ㅜ

    커피값 vs 술값 해보면 술 안마시고 별다방 커피라도 마시는게 더 이익이다 라고 생각 하게 되어서 술안마셔도 될정도라면 그냥 비싼 커피한잔이 더 좋은거같아요 그리고 장소 제공도 해주니 ㅋㅋ

  2. she wrote:

    전 결국 오늘도 참여 안 했어요. 뉴스상으로는 변질되었다, 뭐다 그러는데 직접 보지 않는 한 언론은 믿을 수 없겠지요.

    저도 소비할 때 비슷하게 생각하는데, 다이어트쪽으로 좋아요. 제가 식비 지출 비율이 커서 이래 쓰나 저래 쓰나 먹을 것으로 들어가는데 비싼 거 하나 사 먹으면 그만큼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는;;;; 하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