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리니크
피부가 심하게 안 좋았고 아토피용 스킨과 로션을 쓰고 있었다. 금전이 궁한 시기에 로션도 때맞춰 떨어져주시고 나를 불쌍히 여긴 동생이 자기 쓰던 클리니크 지성용 로션을 같이 쓰자고 선뜻 내주었다. 지성이고 뭐고 따질 군번이 아니라 그저 고맙게 썼는데 첫날부터가 달랐다. 처음 써서 이렇게 효과가 좋은가 하여 지켜봤는데 쭈욱 지속되었다. 스킨까지 떨어져 끙끙대다가 월급을 타자마자 기초세트(3step-soap빼고)를 사버렸다. 클린앤클리어랑 클리니크가 같은 건가 했던 나였으니 비싼 건지도 몰랐다. 샀다고 딸려와주는 폼클랜징 샘플도 굉장히 순하고, 비저블 스킨 리뉴어라고 피부재생 기능있는 거도 쪼꼬만한 거 쓰고 있는데 효과에 반해버렸다. 5만원 넘는다는데 샘플 다 써버리면 에라 모르겠다, 질러버릴 태세다. (동생은 별 효과 못 봤다고 하니 참고) 모처럼 나에게 맞는 제품을 만났는데 제발 이대로만 효과보자~~!
Luna wrote:
클리니크 피부 민감한 애들이 많이 쓰더라. 나도 잡지부록으로 3종세트 써본적 있는데 좋긴 좋더라. 비싸서 더 사다 쓰지는 못 했다만... -.-; 난 민감한 편은 아니라서 보습만 잘 해주면 아무거나 괜찮아. ㅎㅎ
¶ Posted December 14th, 2008 at 13:01
she wrote:
그래. 지지배. 비싸긴 비싸다. ㅡ_ㅜ; 효과가 넘 확실해서 난 써야해.^^
¶ Posted December 14th, 2008 at 15: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