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re I stand for you

주말에도 직장 근처에 있어야 하는 친구 덕분에 백만년만에 예술의 전당에 가 보고 카페에도 가 보았다. 맛 보다 가격으로 승부하는 강남은 아니어서 좋았지만 화장실이 옥외에 있고 테이블 간격이 좁고 거기다 2인석 대열에 끼었는데 양 옆으로 커플이 앉으면 그렇게 난처할 수가 없다. 카페 주인이 그래도 양심적이라 가격이 저렴한가 보다. 그리고 아이스크림 먹고 추워서 오들오들... 추위가 다시 찾아왔다. 다이어트의 적. 아주 오랜만에 노래방에 갔다. 몇 개월 전부터 자꾸 here i stand for you 가 생각나서 가사를 음미하며 불렀다. 난 나를 너무 지킨다구.

4 Comments

  1. shootr wrote:

    아~ 서울...다시 돌아 갈 수 있을까요? ^^ 지금은 집세가 감당이 안되어서 다시 올라가고 싶은 생각은 없지만 나중에 몇년 흐르면 다시 서울로 갈 수 있을려나...

    예술의 전당은 멀리서 보기만 했고^^ 강남은 술마시러 몇번 갔네요.

    친구가 사고가 나서 병원에 입원해있기 때문에 주말에 한번 가긴 가야 하는데, 토일 출근안하긴 하지만 다른 일이 겹쳐있어서...서울로 KTX타고 날라 갈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2. she wrote:

    서울이 편리하긴 하죠. 돈 많이 버세요..^^

  3. nuzl wrote:

    예술의 전당 하니.....

    예술의 전당 근처에서 술마시고 돈이 없어서
    집까지 걸어온게 생각 나네요

    집은 마포였는데 ㅜㅜ

  4. she wrote:

    헐.... ^-^;; 저도 차비 없어서 한 4시간 걸은 적 있는뎅... 걷는 체력이 괜찮아서 그런지 괜찮다싶어 다음에는 운동삼아 일부러 걸었어요.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