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t
요즘 심사가 뒤틀린 걸까 싶어 물어보면 당연한 거라고 동의해준다. 정말? 정말일까? 외로움이 허기를 부르고 성격을 더럽게 만든다. 느는 건 뱃살과 짜증..
오늘 중1때부터의 친구라는 아이가 얄미운 시누이 같은 말을 해주는데 울컥해서 버스에서 한 30분간 울었나 보다. 어린이 공원에 앉아 친구에게 하소연하며 또 울다가... 안돼... 이렇게 침울해하면 안돼.. 하며 미용실로 향하여 지저분한 머리카락을 싹둑 잘라내버렸다. 좀 후레쉬한 기분에 이끌려 빵집에 도달해있는 나... 식욕은 삶을 향한 의지라는데.. 살긴 살아야겠나 보다. -_ㅜ..
Luna wrote:
헉.. 왜그랴 무슨 일 있어? 일하다보면 스트레스 받는거야 당연하다만. 스트레스 생기는거에 또 스트레스 받지 않길 바라오~~
¶ Posted July 1st, 2009 at 23: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