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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tries Tagged as 'You'

웃음...

July 3rd, 2007 · 2 Comments · You

새벽 학원 강사가 묻는다.
술 마시면 어떻게 되나요?
나는 말이 느려진다고 답했다.
강사가 여기서 더 느려지냐며 놀라니 좌중이 폭소하였다.
내가 말이 느린지, 차분차분하게 말하는지 알게 된 지 얼마 안됬는데..
정말 그러긴 그런가 보다. 어떻게 지금껏 살면서 몰랐을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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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 차리자...

May 6th, 2007 · Comments Off · You

평소 검정테가 갖고 싶었는데 맘에 드는 것이 있기에 고민도 별로 안 하고 사버렸다. 이미 사버렸다. 후회하지 말자. 그래서 한 달동안 안경집에 갖다 바친 돈 20만원. 그 중 2만 5천원은 할인. 점주는 매우 고마워하신다. 고맙다는 소리 듣는 나의 속은 뭉그러진다.
주인 잘못 만나 혹사당하는 나의 발. 금요일 밤, 밤이 아쉽고 집에 들어가기 싫어서 외박하다. 혼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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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란..

April 10th, 2007 · 3 Comments · You

그들이 왜 그렇게 부담스러워 만나기 싫을까 했더니, 답은 그것이었다. 우리는 만나면 동상이몽일뿐이었기 때문이었다. 나는 00씨의 애인을 만나고 있지, 그녀씨의 친구를 만나고 있는 게 아니었더라. 나를 만나 놓고, 핸드폰에 관심이 쏠려 있는 그들. 우리는 10년지기 친구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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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

April 5th, 2007 · 2 Comments · You

약 1,2주 전 아버지와 한 바탕 싸웠는데 겨우 이제서야 아버지와 화해되다. 서로 미안하다는 말은 없었고, 나 왈, 아버지 얼마 주세요. 아버지 말씀, 예전에 부탁한 것 좀 언제 해줄 거야. 이게 화해다. -_-;;
아버지 화나셨을 때, 나 왈, 아버지 얼마 주세요. 아버지 말씀, 몰라 니가 알아서 해. 나 왈, 그럼 저한테 아무 것도 시키지 마세요. -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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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해

March 26th, 2007 · Comments Off · You

소심한 것을 제일 싫어하는 내가 '내가 소심해서 상처 받았단 말이야~' 라는 말을 하고 있다. 왜 이렇게 마음이 작아졌을까. 아무튼 오해가 다 풀렸다. 괜히 속 끓였네.. 겨우 겨우 우리는 소통할 수 있었다. 이젠 단절은 그만하자. 이만큼 했으면 되었다. 보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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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End

March 8th, 2007 · Comments Off · You

며칠간 휩싸인 극심한 식욕과의 전쟁도
별로 가까이하고 싶지 않은 사람을 마주해야 한다는 약간의 스트레스와 주저도
어떤이 덕분에 해소되었다.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지. 나를 칭찬해준 사람들 고마워요. 나 너무 의기소침해 있었는데 아무래도 돌아서면 배고픈 것은 위염 걸려 죽만 먹어 그런 것도, 여자의 그날이 다가와 호르몬 영향 때문인 것도 아닌가 봐. 마음이 허해서 그랬나 봐. 이렇게 밥 안 먹어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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