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분간 블로그는 쉽니다.
대신 위키를 합니다. http://wiki.nonull.com (피드주소는 그대로 유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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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재자투표를 해야 하는데 할 수 있는 시기가 없다. 그게 안타깝다. 이제 좀 맘 편히 갈 수 있으려나 했을 때 발목 잡아주시는 천안함... 어이가 없다.
지난 블로그를 보다가 낯익은 이름이 있기에 보았더니 2004년에도, 지금도, 나의 항공권을 담당한 여행사 직원이 같았다. 조그만 여행사에서 7년이 되도록 일하고 계신 그분이 참으로 존경스러우면서 여행사가 믿음직스러워졌다. 그 여행사를 다시 이용하게 될 줄은 몰랐으나 그 여행사만큼 항공권 알아보기 편한 곳도 없더군. 그래서 검색해 보니.. 직원 25명으로 지금껏 달려온 작은 여행사였다.
여행자보험 싼 걸루 들라다가... 고급형으로 들었다.
자연재해... 이 놈의 화산때미 유럽 공항이 묶였고... 추가 폭발이 있을지도 모른다고도 하고 @_@ 나 목숨 걸고 비행하는 걸까... 생명보험 들고 갈까.. ㅜ_ㅜ 무섭다.
그나마 예약할 때 신중하게 해서 다행. 지금 숙소 예약한 곳은 모두 당일~이틀 전 no show시 모두 취소수수료가 붙는 예약이어서 숨 한 번 골랐다. 유레일패스도 개시일 안 적었고^^ 헤헤헤. 뱅기 티켓만 문제인데 취소수수료가 헉뜨 20만원! ㅜ_ㅜ... 흑흑흑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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뱅기표
넷북렌탈
오늘은 여권사진 찍기전 미용실에 들렀다. 예산은 5만원이었는데 11만원이나 머리에 돈을 들였다는. ㅜ_ㅜ... 여행경비 때문에 커피도 못 사먹겠는데.. 이그긍; 스타일은 그냥저냥. 이게 10만원대 머리라고 티도 안 난다. ㅎㅎ; 미용실로 가는 길에.. 아뿔싸... -_-;;; 나 쌩얼로 나와버렸네.. 그래서 여권은 다음에 만들기로.. 그런 기분에 퍼머까지 해버렸다. 넷북 때문에 골머리 썩었는데 아이패드 효과로 넷북 가격 내려가는 거 기둘리는 것도 그렇고.. 그냥 렌탈하기로 했다. 넷북 살 돈으로 하루라도 여행 더 할란다. ^-^
유로화가 급반등해버렸다. 흑흑흑.. 1400원대 찍은 게 바로 지난 금요일인데.. 흑.. 내일 추이를 지켜보다가 환전해야겠다. ㅜ_ㅜ 예상에도 없던 파마에 카메라에... 아흐흑..
5월에 여행계획 중이다. 일하느라 피곤해서 도무지 아무것도 파악안되고... 예전에 다녀왔을 때는 도대체 어찌 기차노선을 포함한 루트를 만들었는지 난 정말 대단한 용자였구나...라는 감탄만 나온다. 겨우겨우 요번주까지만 일하게 되었다. 좀 더 버틸 걸 그랬나...? 하는 생각이 들면 이내.. 아니라는 결론. 불과 1달 전엔 꿈도 못 꿨던 일들이 진행되고 있다. 눈을 뜨면 그곳으로 출근하고 있다는 자체가 아직도 실감 안된다. 여행을 가서 뭘 하느냐... 그냥 .. 걷고 싶다. 여기가 아닌 곳을 걷고 싶다. 면세점에서 가방 좀 사야겠다. 미용실도 백만년만에 가봐야 겠다. 거기까지 건너가서... 걷기만 하면 손해겠지... ? 아 몰라몰라.. 일단 퇴사하고 생각해보자.. 요즘 여행생각으로 머리가 꽉 차서 일하면서도 몇년전 내 행동들이 구체적으로 떠오른다.. 다 잊은 줄 알았는데.